경기지역 자동차노동조합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단체교섭 거부에 따른 부당노동행위로 고용노동부에 고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 측은 이 지사가 취임 이후 노선 입찰제 방식의 공공버스 사업을 주요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, 운송원가와 인건비의 결정권한이 있는데도 교섭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3차례 단체교섭에 불참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노선 입찰제 공공버스로 인해 사업자가 바뀔 때마다 노동자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고 적은 임금과 장시간 근무로 고통받고 있다며 개선이 안 될 경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80413433697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